천사가 있다면?

안녕하세요! 오늘의 추천 애니메이션은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 입니다!!

2001~2018년 까지 방연한 장수 애니메이션이다.

한국에서는 ebs,니켈로디언 코리아, 챔프 tv, 투니버스 이렇게 다섯 방송사를 통해 방영했습니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무능한 부모와 심술꾸러기 보모 비키에게 괴롭힘 당하는 10살 어린이 티미 터너가 수호천사 부부를       만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입니다. 

빠른 템포로 정신없이 쏟아내는 아메리칸 조크가 특징으로, 시종일관 전개를 예측할 수 없는 해괴한 일들을 터뜨리며 유머로 풀어내는 작품입니다. 

 

간단하게 등장인물들을 소개 하겠습니다.

이름 : 티모시 티베리어스 터너 

토끼 치아와 갈색 더벅머리를 한, 분홍 모자가 트레이드 마크인 어쩔 수 없는 10살짜리 꼬맹이.

티미의 부모는 갓난아기인 티미를 농구공처럼 튕기면서 안 튕긴다고 아쉬워 한다. 

티미도 괴짜이긴 하지만 부모님도 괴자인 것을 보면 유전인 것 같다. 

지능이 거의 최저 수준이지만, 잔머리 하나는 수준급이다. 

자기 소원 때문에 세상이 완전히 개판이 되기 일보 직전에 거의 반드시 해결책을 떠올린다. 

 

이름: 코스모 줄리어스 코스마 

티미 터너의 수호천사 중 한 명이자 완다와 결혼한 지 9895년 정도 된 유부남이다. 

완다가 없으면 못 살고, 서로 써우고 토라진 상태에서도 몇 컷 후에 잊어버리고 오로지 완다만 찾고, 완전 완다 팔불출이다.하지만 마마보이에 제대로 씻지 않아서 언제나 몸이 더럽다.

 

 이름: 완다 비너스 페리윙클 

티미 터너의 수호천사 중 한 명이자 코수모와 결혼한 지 9895년 정도 된 유부녀이다. 

코스모를 사랑하지만 머리 나쁜 것에 대해서는 불만이 조금 있는것 같다. 

괴짜 천지인 세계관에사 몇 안 되는 정상인이기 때문에 잔소리를 입에 달고 살다시피 한다. 

완벽해 보이지만 초콜릿이라면 사족을 못 쓴다. 

이름: 비키 

티미 터너의 베이비시터 일을 하고 있는 메인 빌런 중 하나이다. 

사악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애들을 부려먹고 학대하는 것으로 삶의 낙을 찾고 있다. 

직업은 베이비시터인데, 이는 아이들을 괴롭히기 위한 위장 수단이다. 아이들의 부모가 보일 때에는 한없이 상냥한 척을     하지만, 부모가 가고 나면 아동 학대를 시작한다. 

 

이로써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들의 대표적인 등장인물들을 소개해 보았는데요!!

어릴적 많이 보았던 애니이자 한 번쯤 생각해 왔던 날 도와주는 사람이 있다면, 로망을 실현 시켜주는 애니였습니다. 

다음 애니 추천으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