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들 ~ 오늘 추천 웹툰은 "엄마를 만나러 가는 길" 입니다.
엄마를 만나러 가는 길
폐가에서 발견된 아이 '모리'는 구조대에 의해 보호소에서 눈을 뜬다.익숙하지 않은 생활에 적응하던 어느 날 생긴 후원자에게 조건 없는 사랑을 받고 자라는데..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엄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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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입니다. 화요일에서 연재중 입니다.
대략 적인 줄거리는 폐가에서 발견된 아이 '모리'는 구조대에 의해 보호소에서 눈을 뜬다. 익숙하지 않은 생활에 적응하던 어느 날 생긴 후원자에게 조건 없는 사랑을 받고 자라는데..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엄마와 떠나고, '엄마'라는 존재가 있다는 걸 알게 된 아이는 생각한다. 혹시 이 사람이... 나의 엄마가 아닐까? 모리의 멀고도 험한 엄마 만나러 가는 이야기 입니다.
1화~2화까지의 내용입니다.
폐가에서 발견 된 모리는 로봇 처럼 생긴 구조에게 구출 된 후 보육원에서 살게 된다.
다른 어린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말도 못하는 모리는 언덕에서 하루를 보냅니다.
어느 날 어린 애들끼리 모여서 편지를 받는 걸 본 모리는 저게 뭐지 라고 생각 합니다.
그 옆에 양갈래 꼬마가 말 하죠 '저건 편지야. 후원자 들이 주는 편지' 라고 말이죠.
이 소녀는 후원자들에게 받는 편지를 부러워 하면서도 한 편으로는 질투를 내비치긴 했습니다.
엄마를 기다리는 소녀는 모리가 후원자에게 편지를 받는 순간 눈물이 핑 나기 시작했습니다.
왜냐하면 100밤을 지나는 동안 그녀의 엄마는 오질 않았거든요.
모리는 위로 할 줄은 몰라도 옆에 있어줘야 한다는 걸 알았습니다.
자기가 아끼던 쿠키를 어린 소녀에게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 소녀는 한탄 하면서 편지를 읽어주겠다고 합니다.
편지 안에 내용은 서툴지만 큰 글씨로 써져 있는 "안녕하세요" 그리고 보석으로 된 꽃 한 송이가 같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모리는 밤새 그 꽃을 보고 신기했습니다.
그 후 모리의 후원자에게 편지, 선물 등을 많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간단하지만 서툰 편지와 함께 모리 나잇대에 맞춰서 온 선물들 정성이 듬뿍 들어간 선물이였습니다.
어느 날 원장 선생님께서 빨래를 도와 달라고 하셨습니다.
모리와 그 어린 소녀 외 다른 어린 아이들도 함께 도와주기 시작했습니다.
모리는 처음으로 비눗방울도 봐서 신이 났습니다.
갑자기 어린 소녀를 부르는 사람이 나타 났습니다.
"로디나"
"엄마!!"
그 어린 소녀의 이름은 로디나였고 로디나엄마는 로디나의 약속을 지키셨습니다.
그 후 로디나는 엄마와 보육원을 떠나기 전 마지막 밤 , 로디나는 모리에게 자신의 짐을 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안아주면서 " 꼭 행복해야해 "를 말하고 엄마와 함께 보육원을 떠납니다.
모리는 다시 언덕에 앉았습니다.
친구의 빈자리는 컸지만, 외롭지는 않았습니다.
후원자가 보내 준 편지와 선물들이 함께 있었기 때문입니다.
모리는 생각했습니다.
혹시 이 사람이 나의 엄마는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 그날 밤, 친구에게 받은 가방에 물건을 챙기고 후원자에게 받은 따뜻한 햇살 냄새가 나는 망토를 두르고 엄마를 찾으러 보육원을 떠났습니다.
여기까지 1화,2화 내용입니다.
따뜻한 느낌과 그림체가 몽글몽글 한 웹툰이였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 다음 시간에 찾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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